바이럴 마케팅. 방법은?

 

바이럴 마케팅 제대로 심어서 많이 거두자

 

요즘은 ‘열심히’하는 시대가 아닌 ‘잘’하는 시대로 바뀌었다. 잘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달린다. 제대로 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요즘의 홍보 ‘바이럴 마케팅’


어떻게 하는 게 잘 하는 마케팅일까?  마케팅 측면에서 한번 살펴보자. 시대가 바뀌면서 마케팅 방식도 많이 바뀌었다. 마케팅이라 함은 4P, 즉 Price(가격책정), Product(제품선정), Place(유통방식), Promotion(홍보)의 활동이지만 실소비자들에게 보여지는 것은 Promotion(홍보)의 비중이 크다보니 우리는 흔히 마케팅이라 함은 홍보라고 이해하기 쉽다. 그만큼 판매에 있어 홍보는 매우 중요하다. 과거에는 입소문을 내기 위해서 상품 설명회나 신문, TV, 잡지 중심의 광고였다면 최근에는 온라인과 유튜브를 이용한 홍보가 주를 이룬다. 이렇게 온라인을 통하여 네티즌들간에 서로 정보를 전달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도록 하는 마케팅을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한다.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구독자나 팔로우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제품이 알려지는 것을 생각하면 과거 방식보다 훨씬 빠르고 파급력이 크다. 실제로 2020년부터 온라인 광고가 전체 광고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는 것으로 봐서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가 앞으로 더욱 중요하게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와 ‘테진아’가 무엇?

 
그렇다면, ‘어떻게 온라인을 활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이에 앞서 바이럴 마케팅의 좋은 모델이 있어 소개시켜 드리고자 한다. 애주가시라면 2019년부터 등장한 ‘테슬라와 테진아’를 익히 알고 계실 것이다. 하이트진로에서 생산한 맥주 ‘테라’에 ‘참이슬’을 합친 폭탄주를 ‘테슬라’, 진로 소주를 합친 폭탄주를 ‘테진아’라고 한다. 얼마나 열풍적인 인기를 얻었는지, 젊은이들 사이에 술자리에서 ‘테진아’, ‘테슬라’를 모르면 소위 ‘아싸(아웃싸이더)’가 될 지경에 이르렀다. 온라인이 없었다면 ‘테진아’, ‘테슬라’는 어느 지역의 젊은이들만의 폭탄주 구호로 끝날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전국이 이 폭탄주의 이름을 외치면서 마시고 있으니 그 파급력이란 게 참 대단하게 여겨진다. 그 결과 테라 맥주는 출시 14개월만에 8억6천만병, 진로소주는 출시 13개월만에 3억병을 판매하게 되는 신화를 창조하게 되었다.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으로

 
물론 제품의 퀄리티가 뒷받침이 되어 이룬 성과겠지만, 개인적으로 일등공신을 뽑으라면 하이트 진로의 온라인 서포터즈인 ‘하이파이브’를 이야기하고 싶다. 주요 도시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이 서포터즈들이 SNS,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서로 퍼다 나르면서 활동한 적극적인 홍보가 이렇게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어 소비자들이 마셔보도록 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한잔의 폭탄주에 두 종류의 회사제품이 아닌 동일회사 제품의 술이 합쳐지니 일석이조의 효과와 더불어 매출량도 급등할 수 밖에 없는 마케팅 전략이 됐다. 맥주와 소주는 기존에 있는 제품이다. 소위 말하는 ‘레드오션’에 속하는 제품이다. 그러나 이것이 ‘테슬라’, ‘테진아’가 되어 ‘블루오션’이 된 것이다. ‘블루오션’은 한마디로 ‘기준을 바꾸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바이럴 마케팅 위한 콘텐츠시대

 
크레텍도 이렇게 기준을 바꾼 ‘블루오션’ 브랜드들을 카카오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적극 알리고 있다. 십수년의 시간동안 그 당시에 맞는 마케팅 방식으로 자라온 7개의 PB브랜드가 무럭무럭 성장하였고, 이제는 ‘신제조’방식의 명품 수공구 브랜드 ‘세신버팔로’가 새롭게 합류했다. 크레텍의 브랜드들도 시대에 맞는 마케팅 방식으로 또 하나의 신화를 써 내려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물론 고객사들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콘텐츠들을 보강해 나가야 하겠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출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사막에 나무를 심듯 정성으로

 
우리는 인생에서 어떤 형태로든 ‘블루오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열심히 인생을 가꾸어간다. 열심히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다. 그 때 그 결과는 더욱 많은 결실로 나타날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막에 나무를 심는 여자’로 유명한 ‘인위쩐(殷玉珍)’을 소개하고 마무리하고자 한다. 모우스(毛乌素)사막은 중국의 4대 사막 중 내몽골에 위치한 곳으로 한국의 황사 근원지로도 유명하다. 이 사막에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나무를 심어 여의도 면적의 40배에 달하는 3,500만평을 일군 여인이 바로 그다. 사막에 나무를 심어 숲을 이룬 ‘인위쩐’을 보며 위로받고 격려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정성만 있으면 돌 위에도 나무를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인위쩐

 

 

글 _ 박경수 크레텍 마케팅팀 / 진행 _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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