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아버지의 길을 뒤이어 공구유통업체 일을 한지도 10년이 지났다. 첫 배달을 시작했을 때부터 거래업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기까지 내가 보고 겪으며 느낀 점을 말하고 싶다.
스포츠에서는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하게 위해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하는 특정한 동작이나 절차가 있다. '루틴(routine)'이라 불리는 이것은 영업의 세계에도 있다.
다가온 불황의 시대, 공구상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위기 속 생존의 열쇠는 효율적인 마케팅과 단골 고객 이탈 방지다.
나의 첫 사회생활은 영업이 아니었다. 직접 내가 영업을 해보니 영업 노하우는 단순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거래처에 믿음주고 단순하게 목표 정하는 것이다.
회사가 어려울수록 리더의 역할은 중요하다.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 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자신감을 주는 법 5가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