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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뉴스

산업용재협회장, ‘경제회복과 민생안정 촉구 기자회견’ 참석

 

 

(사)한국산업용재협회 송치영 회장은 10월 28일 국민의힘 최승재 소상공인위원회 위원장이 개최한 ‘경제회복과 민생안정 촉구 및 노동관계 제도개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민생경제 파탄에 대한 국회의 역할과 정상화를 촉구하며 시작됐다. 실제 민생경제는 유독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 기간 동안 무제한적으로 풀린 유동성 때문에 물가는 끊임없이 치솟고 있고,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인상 또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가계부채 폭탄의 뇌관이 되고 있다. 여기에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고환율이 계속되며 수입물가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고, 지난 5년간 40%나 오른 임금 때문에 고용 또한 불안정한 상황이라는 것이 최 의원 설명이다. 특히 5~29인 사업장에 대한 주 8시간의 추가연장근로제 일몰시한이 2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장 4중고에 시달리면서 주52시간제까지 지킬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절박한 심정으로 국회에서 연장논의를 요청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민생현안은 외면한 채 정쟁에만 몰두해 있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용재협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 

 

 

(사)한국산업용재협회 송치영 회장이 11월 1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KT대전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열린 ‘2022 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추계 워크숍’에 참석했다. 워크숍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를 주제로 소상공인을 위한 노무 교육 컨설팅과 상호 정보교류 및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은 “코로나19 여파에서 아직 회복하지 못한 소상공인 업계의 현실과 예기치 않은 국제적 경제위기로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기간보다 더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며,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경제위기 직격탄을 소상공인들이 고스란히 맞고 있는 현실에서 2023년 또다시 인상된 최저임금안까지, 이제 우리는 생존을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여야 한다”고 격려하는 한편, “이번 2022 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추계 워크숍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사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과 개별 상담을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주 이민숙 회장 ‘제품안전의 날 동탑산업훈장’

 

 

11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미주(이민숙 회장, (사)한국산업용재협회 부회장)가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제품안전의 날’은 국내 유일 제품안전 분야 행사로, 매년 기념식에서 정부는 제품안전 기술 개발 등 유공자와 유공단체에 동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등을 수여해왔다. 송치영 (사)한국산업용재협회장은 “정품·정량의 우수한 품질, 안전 릴의 선두주자 ㈜미주의 동탑산업훈장 수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미주는 국내 최초 난연재질의 케이블 릴을 개발하여 야외활동에서 사용되는 전선 권취용 릴의 화재 및 감전 사고를 예방하고, 누전 차단 기능이 강화된 고무재질의 콘센트 커버 개발로 사용자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국내 최초 개발 및 보급과 안전사고 예방으로 제품안전성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미주 이민숙 회장은 “앞으로도 미주라는 브랜드를 계속 발전시켜 국내 전선릴 시장을 리딩하는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금속산업전시회 한국 설명회

 


 

전 세계 뿌리산업의 핵심적 분야를 총망라한 독일 국제금속산업전시회 ‘GMTN 2023’이 올해 12월 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 6월 12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GMTN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사전에 방문객에게 전시회 관련 주요 정보 및 글로벌 산업 동향 및 메가트렌드를 전달하기 위해 열린다. 주조 전시회인 ‘GIFA’, 야금 전시회 ‘METEC’, 열처리 전시회 ‘THERMPROCESS’, 캐스팅 전시회 ‘NEWCAST’ 네 전시회를 묶어 GMTN이라 불린다. GMTN의 개최주기는 4년이다. 해당 전시회는 금속 산업계 모든 분야를 다루는데다, 유기적 구성으로 국제적 명성이 높아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전 세계에서 빠짐없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행사이다. 지난 2019년도 전시회에는 127개국에서 약 72,500명이 방문하고, 2,360개사가 참석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재생기술, 친환경 소재 및 공정, 에너지 효율 증대와 같은 대주제가 글로벌 파운드리, 야금, 공정 기술에 미치는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 GMTN 설명회는 12월8일 (목) 다. 이번 설명회에 GMTN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의 프리드리히 게오르그 케러(Friedrich-Georg Kehrer) 담당이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방문객과 기자들이 알아야 할 GMTN 2023의 필수 정보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