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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뉴스

 

한국산업용재협회  중국철물제조협회 출장 방문

 

 

(사)한국산업용재협회가 중국철물제조협회를 출장 방문하여 각종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송치영 회장을 비롯해 강철 총무이사, 김성환 재무이사, 이윤모 사무국장 일행은 지난 7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중국철물제조협회’ 방문을 위해 출장을 갔다 왔다. 이번 출장은 당협회와 중국철물제조협회의 실질적인 업무 교류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송 협회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2024년 개최예정인 툴&세이프티쇼에 중국철물제조협회의 참가를 요청하며 한국에서 이른 시간 내에 보기를 희망한다고 했고, 중국 측 관계자는 협회 일행에게 9월에 열리는 ‘상해 공구박람회(2023 China International Hardware Show)’에 당 협회 회원사들의 참석을 요청했다. 이러한 협의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양측에 담당자를 선정해 긴밀하게 교류하기로 약속하며, 각 측의 담당자로는 우리 측은 송치영 회장이, 중국 측에서는 여기영 부회장이 맡기로 합의했다. 이 논의의 일환으로 향후 한중 관계자 미팅 날짜를 잡아 보기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국철물제조협회(중국하드웨어제품협회, China Hardware Products Association)는 1988년 11월 중국의 하드웨어 제품 제조업체가 자발적으로 설립한 국가·산업·비영리 사회단체로, 유일한 국가 하드웨어 제조업체 협회다. 

 


 

협회 집행부  제25기 15차 상임이사회 개최

 

 

(사)한국산업용재협회(제25기) 15차 상임이사회가 한국산업용재협회관에서 열렸다. 송치영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집행부는 지난 8월 9일(수) 오후 2시 30분, 제25기 15차 상임이사회를 협회관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달 상임이사회에는 1호 의 안으로 ‘협회관 1층 공간 활용을 위한 역사관 및 라이브커머스 사업기획 건’을 상정해, 본 안건에 따른 구체적인 사업기획인 ‘라이브커머스 시설 기획’과 ‘역사관 및 라이브커머스 공사비 추경 예산’ 건 등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후 ‘중국철물제조협회’ 방문 출장, 2023년 상반기 중간 감사, 월간 『한국기계공구』의 리뉴얼, 협회와 하나은행 간의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제15회 협회장배 친선 골프대회 등에 대해 보고가 있었다.

 


 

서울시  제조업 소공인 육성 지원…5년간 3700억 투입

 

 

서울시가 ‘도시형 소공인’ 육성을 위해 2027년까지 2만개 기업에 총 3745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도시형 소공인은 노동집약도가 높고 숙련된 기술을 기반으로 일정 지역에 집적돼있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말한다. 서울시 소공인 사업체수는 전체 제조업 7만6870개 중 7만2882개로 94.8%를 차지하며 총매출액은 15조원이다. 시는 소공인의 총매출을 4200억원 늘려 ‘제조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3개 정책 분야에서 16개 과제를 추진한다. 첫 단계로 750억원을 투입해 ‘사회안전망 구축’을 시작한다. 전체 제조업의 4분의 1이자 서울시 제조업의 절반인 총 1만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낙후한 작업환경 개선과 화재에 노출되기 쉬운 장비의 교체를 지원한다. 올해 1500개 사에 최대 2천만원 지원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1만개 사에 최대 3천만원까지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화물기사용 앱 사전등록 시작

 

 

카카오모빌리티가 화물 기사 운송 업무 효율화를 돕는 ‘카카오T 트럭커’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자를 모집한다. 카카오T 트럭커를 통해 차주를 모집하고, 연내 화물마당 기반 신규 화물 정보망 플랫폼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카카오T 트럭커 사전 등록 신청은 10월16일까지 구글플레이 카카오T 트럭커 앱을 통해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작년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주선사업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존 주선 산업 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디지털 물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러한 노력 일환으로 주선사업연합회가 운영하던 화물정보망 ‘화물마당’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달에는 주선사들 업무 효율화를 돕는 ‘로지노트 플러스’를 출시한 바 있다. 

 


 

제주삼다수  ‘육지 물류운영권’ 사업자 선정 착수

 

 

제주도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와 음료 등의 도외 판매 물류운영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최근 ‘JPDC 물류운영사업 전략수립 및 모델구축 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현재 삼다수 도외 판매 물류운영은 CJ대한통운이 맡고 있으며, 내년 6월30일 만료된다. 개발공사는 현 물류운영 만료 예정에 따라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기 물류운영사업 전략수립, 모델 구축 및 원가산정 등을 진행하게 된다. 물류운영 사업자는 제주개발공사 생산제품을 공사의 생산공장에서 공사가 별도로 지정하는 장소까지 공급하는 물류 관련 제반 업무(운송, 보관, 회수, 정보처리 등)를 담당한다. 물류품목은 삼다수와 음료, 조달물품, 감귤농축액 등이다. 2021년 선정 당시 추정 물량은 369만톤, 사업비는 약1800억원(3년간) 규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