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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기술고 학생들이 대구 북성로에 위치한 세신버팔로 전시장을 찾았다.
많은 종류의 공구들을 처음 본 학생들의 얼굴에는 놀라움이 가득했다.

지난 11월 28일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 컴퓨터응용기계과 정밀설계기계과 및 스마트제어전기과 학생 일곱 명은 대구 북성로 공구골목에 위치한 세신버팔로전시장을 찾았다. 학교에서 마련한 대구광역시 탐방 프로그램의 한 코너로 전시장을 방문한 것이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저항시인 이상화 생가 방문, 국채보상운동을 발의한 독립운동가 서상돈 생가 방문 및 대구시 근대문화골목 3·1운동 만세길 방문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세신버팔로 전시장이 포함된 이유는 학생들의 교과 과정에 공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전시장 방문을 기획하고 학생들을 인솔한 홍대우 선생님은 “아이들이 학습하고 또 앞으로 일하는 데에는 공구가 중요한데 공구를 총괄해 볼 수 있는 곳이 이곳이란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직 1학년 학생들이어서 공구를 잘 모르는데 이번 기회에 잘 보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방문 의도를 밝혔다.

현재 세신버팔로 전시장에는 약 1,300품목의 세신버팔로 공구 포함 약 11,000종의 국내 및 해외 유명 브랜드 공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전시장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한 메타버스 전시관에서는 공구의 상하좌우 전체 모습을 3D로 확인 가능하다.
전시장 홍보 담당인 크레텍 유을경 대리의 설명을 들으며 수많은 공구들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눈은 신기함과 호기심으로 반짝거렸다. 특히나 한 번도 본 적 없는 선박용 대형 공구를 본 학생들은 큰 놀라움을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 자신들이 사용하게 될지도 모를 공구를 관람하는 학생들의 진지함은 공구를 직접 사용하는 성인들 못지않았다.

전시장을 방문한 스마트제어전기과 김경민 학생은 “저희가 몰랐던 공구가 많아서 놀라웠고 대구에 이렇게나 큰 공구 전시관이 있다는 게 신기했다”며 “앞으로 공구 쪽 일을 하게 된다면 꼭 KS인증을 받은 세신 공구를 사용할 것 같다”라고 전시장 관람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크레텍 측은 앞으로 세신버팔로 전시관을 확장해 더 많고 다양한 공구를 전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더욱 볼거리가 많아질 북성로 세신버팔로 전시관을 기대해 보자.
글·사진 _ 이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