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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뉴스

 

한국산업용재협회  2023 정기총회 및 신년회

 

 

(사)한국산업용재협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가 2월 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송치영 협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2022년도 주요업무 실적과 감사 보고 후, 2022년도 결산 및 2023년도 사업 계획·예산안을 비롯한 4개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송치영 협회장은 “단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전 회원사에 감사하다. 협회가 계속해서 회원사의 권익 보호와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하며, “3월 2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툴&세이프티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서울지회, 부산지회, 대구지회, 광주지회, 서경지회, 대전지회, 서울서부지회 등 7개 지회를 비롯해 여수, 인천, 천안, 청주, 포항, 화성·평택 등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대의원 및 회원들은 폐회 후 만찬을 즐기고 새해를 맞아 협회와 지회, 지구의 발전을 기원했다.

 


 

회관발전위  리모델링 현장 방문 점검

 

 

지난 2월 8일 한국산업용재협회 회관발전위원회는 구로에 새로 열게 될 협회관 건물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하고,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송치영 협회장과 최영수 위원장을 비롯해, 신찬기 유재근 전 협회장, 김성태(대흥종합공구 대표), 김태홍 수석, 홍영표 서울지회장 등과 크레텍 임종윤 이사와 현장 감독 관계자 등이 모여, 공사진척 90%을 상황을 점검했다. 샷시와 복도 등은 특수청소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내부 설계변경 및 리모델링에 대해서는 흡족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오픈은 3월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협회는 행사와 역사기록책자를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수 회관발전위원장은 “변화하는 협회의 역할이 요구되는 만큼 새로운 도약을 꿈꿀 수 있다”며 “1층은 메이커사나 회원사들에게 전시공간으로 임대해 공구업에 대한 새로운 비전제시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레텍  전직원 동참해 튀르키예 지진 구호에 2억 1,240만원 성금

 

 

산업공구 유통기업 크레텍(회장 최영수)이 회사와 임직원의 뜻을 모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억1,24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회사측 2억에 직원 760명과 배송기사 100여명까지 전원 참여해 모은 금액이다.
크레텍 측은 “갑작스러운 큰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 분들의 조속한 구호조치와 회복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52주년이 된 크레텍은 기계공구 중심의 크레텍책임(대표 최성문)과 용접 안전용품 위주의 크레텍웰딩(대표 최성용)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포항지진, 서문시장 화재복구,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3년 필리핀 수해, 2018년 인니 지진피해 복구, 2020년 코로나 극복·수해 성금 2억, 2022년 동해안 산불·우크라 구호에 1억5천 등 국내외 크고 작은 재난과 사고시마다 지원을 해왔다. 1971년 창립 시부터 ‘고객과 사회를 책임진다’는 철학을 세워 ‘책임’이라는 사명(크레텍책임)을 현재도 가지고 있다.

 

 


 

 

독일 뒤셀도르프 ‘wire & Tube 2024’ 참가사 모집 시작

 

 

세계 최대·최고의 와이어 및 튜브 산업 전시회인 독일 뒤셀도르프 ‘wire & Tube 2024’가 참가사 모집을 시작했다. 전시회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2년 주기로 개최되며, 2024년 4월 15일 ~ 19일에 열린다. 2023년 6월 1일까지 참가사로 등록 시 sqm당 5 유로의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 2022년 팬데믹 상황에 개최된 전시회는 오랜만에 모인 참가사와 바이어들의 열기로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작년도 와이어 전시회는 53개국 1,057개사가 참가하고 140개국 26,000명이 방문했다. 튜브 전시회의 경우 참가사 50개국 765개, 방문객은 140개국 18,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wire & Tube는 글로벌 리딩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전시회로, 지난 회차에서 지속가능성 및 친환경 기반 혁신이 펼쳐졌다. 한국에서는 고려제강, 고려특수선재, 제우테크노, DSR제강, 효동기계 등 16개사가 참가했고, 튜브 전에 세아홀딩스, 와이시피(YCP), 하이스틸 등 14개사가 참가했다. wire & Tube 전시회는 와이어 및 튜브 산업을 위한 토탈솔루션을 제공한다. 제조/가공 기계류, 소재, 부품, 패스너 및 스프링 최종재, 검측 및 제어 기술 등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