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상탐방
아직 20대인 나는 수원종합공구단지 공구인들 중 가장 막내일 것이다. 내가 보고 느낀 이곳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다.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도시이고 여전히 농업이 이루어지고 는 도시이기도 하다. 양산 우암공구철물 염진효 대표에게 농공구에 대해 들었다.
광명종합상사 주승우 대표는 과거 제조사에서 익혔던 ‘3정5S’를 바탕으로 미래, 2세대가 물려받았을 때 시스템적으로 돌아가는 공구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최규진 대표는 태권도 선수 생활을 하다 사업을 시작한 두 아들에게 ‘태권도 하면서 했던 노력 절반만 해도 사업은 성공할 것’이라고 말한다.
위두툴스코리아 구정훈 대표에게는 과학고등학교를 전교 1등으로 조기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아들 구현우 군이 있다.
서울 종원툴링은 몇 년 전부터 조철원 대표의 두 아들이 사업에 참여하며 사업이 크게 성장하더니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로 이전 확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