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발행인 칼럼] 봄은 씨를 심는 계절, 좋은 계획은 미루지 말고 즉각적으로 수행하자
봄이 오고 있다. 어릴 적, 설 지나 봄이 오면 동네사람들은 바빠지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나는 사업을 하면서도 3월만 되면 분주하게 봄준비를 해왔다.
오랜 지인이 팸플릿 한 장을 내밀었다. 17년 전 용재협회 회장 출마 시 만들었던 홍보물이었다. 앞에는 후보자였던 내 얼굴이 있고, 뒤로는 당시 필요하다 생각한 공약들이 있었다.
[발행인 칼럼]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나가는 것이다